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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술국치일(8월29일) 계기교육
이름
임*연
등록일
2016-08-19

8월 29일은 경술국치일입니다.

 

경 술 국 치

[ 韓日合邦 ]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조약에 의해 한국의 통치권을 일본이 빼앗은 일.

 

☞ 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알린 고종

임진왜란 이후에도 일본은 지속적으로 한반도 침략 기회를 노렸습니다. 그러다 결국 1875년 일본군함 운요호가 강화해협을 불법으로 침입했고 이 사건을 빌미로 조선은 일본과 최초의 근대적 조약인 강화도조약을 맺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후에도 일본의 침략은 계속되었고, 1905년에 와서 일본은 대한제국(1897.10.12~1910.08.29일까지 조선의 국명)과 강제로 을사조약을 맺게 됩니다. 을사조약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일본에게 넘기는 조약으로 대한제국 국왕의 동의 아래 진행되어야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당시 국왕이었던 고종의 동의 없이 강제로 조약을 맺었습니다. 그 증거로 을사조약 문서에 제목이 없었고, 고종의 사인이나 옥새가 찍히지 않았으며, 일본 천황의 도장조차 찍히지 않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현재에 와서는 을사조약이 아닌 을사늑약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을사늑약이 체결된 이후 계속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썼던 고종은 일본에 의해 강제로 국왕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했습니다. 이러한 일본의 횡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으며 1910년 한일합방조약이 맺어지게 되면서 결국 대한제국은 멸망하고 우리나라는 일본의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 나라를 빼앗긴 그 날, 경술국치

한일 병합 조약의 내용

제 1조. 한국 황제폐하는 한국 정부에 관한 모든 통치권을 완전 또는 영구치 일본 황제폐하에게 양여한다.

제 2조. 일본국 황제폐하는 전조에 기대한 양여를 수여하고 완전히 한국은 일본 제국에 병합함을 승낙한다.

1905년 을사늑약이 맺어진 후 일본은 계속 조선을 식민지로 삼기 위해 기회를 엿보았습니다. 국제 사회에서 일본을 바라보는 따가운 시선을 잠재우고, 일본이 조선을 지배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 내기 위해 때를 기다렸던 일본은 1910년, 경술년에 참았던 욕심을 드러냅니다. 1910년 8월 29일 일본은 대한제국의 통치권을 영구히 가진다는 내용을 첫 번째로 한 조약을 발표하게 되는데, 이것이 한일병합조약입니다.

나라를 잃은 치욕을 겪은 그 날 '경술국치' 이후, 조선은 멸망하고 일제강점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민족의 치욕이지만 절대로 잊지 않아야 하는 날이 바로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입니다.

 

 

-내용출처: 에듀넷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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